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문단 편집) ===== Rare ===== * 티무: 분홍빛에 입이 툭 튀어나온 몬스터. 성격은 [[복흑]]에 [[츤데레]], [[얀데레]]를 다 구비했다. 웃으니까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아나보다 하고 주인을 욕하는 한편,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자기보다 낮은 등급의 몬스터를 영입하라는 등의 음모(?)를 꾸민다. * 주니어 카투스: 본바탕이 선인장인 몬스터.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 그대로 아기 같은 몬스터이다. 엄마가 언제 올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뭉클하다. * 프리저: 물개 형상의 몬스터로 특이하게 머리 위에 새끼를 얹고 다니며 배에는 눈 결정 모양의 무늬가 있다.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몬스터인지라 성격은 꽤 여유롭고 정중하다. 왕꽃카투스 퀘스트를 하다보면 모종의 일로 아내를 잃은 것 같다. * 흰 모래토끼: 아리안트 지역의 그 모래토끼. 주인에게 첫눈에 반하여 항상 가까이 보고 싶어한다. 대사도, 퀘스트도 온통 주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가득차 있다. 귀여워! * 엑스텀프: 걸어다니는 나무 뿌리. 게다가 머리 위에 살벌하게 도끼가 찍혀있다. 퀘스트 초반에는 분노와 주인에 대한 무관심으로 가득차 있으며, 자칭 테러리스트라 주장하며 마을과 몬스터를 위협하는 일들을 지시한다. 그러나 퀘스트 중반부터 엑스텀프의 성격이 실은 사랑하는 그녀를 지켜주지 못하여 인간들에게 받은 상처와 원한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예티: 히말라야 산맥에서 왔다는 설정인지 현자의 기믹으로 나온다. 하지만 수련이 덜 되어서인지 주인이 없으면 다른 동료 몬스터들을 잡아먹고 싶은 충동 때문에 괴로운 듯. 특히 말캉말캉한 슬라임이 먹고싶어져서 미칠 것 같다나. 퀘스트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현자고 뭣이고 속세의 삶을 살아보겠다면서 축제를 즐기고 돈을 모으는 등의 요구를 하지만 결국 다 허망하다는걸 깨닫고 수련을 계속하게 된다. * 루돌프: 겨울시즌으로 등장한, 산타를 돕는 순록 루돌프.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봉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걱정, 멀리 떨어진 형제들에 대한 염려로 가득하다. * 바다거북이: 일명 엄티. ~~엄티? 엄티가 누구여?~~ 콘셉트 자체가 늙은 거북이. 내내 앓는소리를 해대서 제대로 꼴불견이다. 빨간달팽이랑 심히 비슷하지만, 퀘스트 말미에 사실은 거북이 치고는 나이가 많지 않다는 것이 드러난다. * 타가: 날카로운 눈빛의 곰인형 형상을 한 몬스터로 성격은 난폭 그 자체. 모든 몬스터들은 자신을 위해 존재할 뿐이라고 외치며 스스로 테러리스트라고 자처하지만, 실상은 걍 초딩. * 홍화사: 꽃을 단 분홍뱀 몬스터. 콘셉트는 차도녀~~를 가장한 [[된장녀]]~~이다. 시골 한 번 가본적 없으면서 시골이 싫다고 하질 않나, 다른 몬스터들을 경멸하지 않나. 그래도 퀘스트에서는 제벌 2세인 도라지보다 시인인 씨코를 좋아하는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퀘스트 난이도가 환상적. * 푸퍼: 겁쟁이 복어 몬스터. 하지만 주인에게 끝없이 허세를 부리는 바람에 결국 '''해산물 레스토랑을 지어''' 겁주고야 만다. 여담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뜬금없이~~ 추가된 레어 몬스터이고 이후 추가된 몬스터는 모두 레전드리, 슈퍼 레전드리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